본문 바로가기
다른 취미

맥도날드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리뷰

by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 2. 5.
반응형

 

이미지 출처 - GIPHY

 

최애 맥도날드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자주 먹는 요리 중 하나인 햄버거입니다. 

여러 햄버거 집이 있지만 역시 저의 최애는 맥도날드 입니다.ㅎ 의도치않게요새롯데리아가뉴스에오르락내리락

특히 빅맥버거와 상하이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와 기본 메뉴인 치즈버거도 좋아합니다. 

 

얼마 전 맥도날드에서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신메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입니다. 이름너무길어서외우기힘든건저뿐인가요


우선 저는 맥딜리버리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왼 - 할라피뇨 쿼파치

오 - '더블' 할라피뇨 쿼파치 

이미지 출처 - 맥딜리버리

 

제가 먹은 할라피뇨 쿼파치는 세트 10,200원이고 '더블' 할라피뇨 쿼파치 세트는 11,900원입니다. 

아마 맥도날드 매장에 가면 같은 메뉴더라도 가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자세한사항은 맥도날드에서..확인부탁드려용

 


햄버거는 역시 세트죠.

버거와 후렌..프렌치프라..감자튀김과 콜라입니다. 콜라는어디갔지

기존 인기메뉴인 일명 쿼파치,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는 별로 안 좋아해서 사실 기대가 크지 않습니다.

 

 

근데 이름에 치즈가 두 번 들어가는 걸 지금 봤습니다. 

그리고 할라피뇨가 영어로 Jalapeno 인걸 처음 알았습니다. 영어공부도하고일석이조

 

이미지 출처 - GIPHY

 

햄버거 단면입니다. 

치즈가 두장, 패티, 베이컨, 그리고 아주아주 넉넉한 할라피뇨가 들어있습니다. 

 

할라피뇨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기만 해도 꽤 매워 보입니다. 

 

먹어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GIPHY

 

냠냠냠냠

 

 

맛있습니다. 오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 맛있습니다. 

쿼파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반 정도 먹으면 치즈 때문인지 느끼했었는데, 할라피뇨 쿼파치는 느끼하지 않습니다. 

치즈 맛이 아주아주 강하게 느껴지려고 할 때쯤 할라피뇨가 엇 잠깐 나도 있지 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덕분에 느끼함이 순식간에 삭 사라지고 할라피뇨 특유의 맵지만 맵지 않은.. 맛이 입을 환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상하이와 빅맥으로 단련된 저에게는 부담되지 않는 크기였습니다. 

먹고 나면 더부룩하지 않을까 했지만 오히려 포만감은 상하이와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빅맥이 패티 두 장이라 배부릅니다. 

 

 

순서가 바뀌었지만 감튀도 클리어했습니다ㅎ 세트는무조건다먹어줘야제맛

치즈스틱도 있고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가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감튀...프렌치 프라이..후렌치 후라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햄버거 메뉴를 리뷰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햄버거를 먹어볼까 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GIPHY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