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후기]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리뷰

언제나 어디서나 생기는 곰팡이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지는 존재, 바로 곰팡이입니다.

얼핏 보면 먼지 같아서 털면 없어질 것만 같은 곰팡이.

하지만 절대 쉽게 없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없어지면 다시 생기고, 지우면 또 나타나는 곰팡이

다이소에서 나온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으로 한 번 지워보겠습니다.

다이소에는 없는 제품이 없는 만큼 '곰팡이 제거제'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으로 골라봤습니다.

용량은 120ml, 가격은 3000원이고 젤 타입으로 바르기도 쉽습니다.

약간의 약품 냄새가 나긴 하지만 락스만큼 강한 냄새는 아니어서 괜찮습니다.

며칠 전 청소를 했음에도 어느새 자리 잡은 녀석들입니다.

조그맣게 숨어있으면 안보일 줄 알았나 봅니다.

하지만 들킨 녀석들을 이제 없애주겠습니다.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집중공격 해줍니다.

살짝 누르고 쭉 누르기만 하면 액체가 나와서 큰 힘 들이지 않고 도포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에는 1시간 후에 물로 씻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따-란

곰팡이 제거제를 바른 쪽의 곰팡이가 사라졌습니다.

다른 곰팡이 제거제는 이름만 제거제일 뿐, 그대로인 경우도 있었는데

해당 제품은 바른 후 곰팡이가 사-악 사라져서 아주 대만족입니다.

곰팡이가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